[영화평론] 오키쿠와 세계(せかいのおきく, Okiku and the World): 세계와 지구, 자연 순환과 사랑의 힘
[음악] 산너네 세계라는 말을 아이 세계에서 당신을 가장 사랑한다는고 그만한 고백은 없다가이 영화의 화두입니다 19세기에도 말기에 몰락한 사무라이 가문의 외동딸인 오키쿠 목소리까지 잃고 시리에 빠집니다 하지만 한 똥장수 청년과 사랑을 이루면서 세계를 헤쳐 나가게 됩니다이 영화 옥기와 세계는 2023년 일본의 대표적 영화제인 마이니치 영화 콩쿠르에서 대상 각본상 녹음상 등 3관왕을 했고 제 52회 로테르 당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됐습니다 이 영화의 특징은 무엇보다 똥오줌 이야기와 똥오줌 화면이 중심이라는 것입니다 시간적 배경이에도 시대이므로 고전적 영상미를 살리기 위해 1.33대 1 혹은 4대 3 비율로 만들었고 대부분이 흑백이 칼러로 만들었다면 못 볼 정도로 클로즈업된 분여 화면이 많아요 점 장게 분야라고 해도 느껴지기 마찬가지죠 사실 순 우리말인 똥오줌이 더 잘 전달돼요 시내 21에서 봉준호 감독이 진행한 사카모토 준지 감독 인터뷰에서 똥오줌은 골판지와 식용류 각종 식재료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먹을 수 있는 똥이라고 했던가요 서장과 종장을 합해 영화는 총 아홉개의 챕터로 구성되었습니다 감독의 설명에 따르면 제작비를 구하기 힘들어서 한 조각씩 만들다 보니 이런 형태가 되었다고 해요 결과적으로 영화의 톤과 매우 잘 어울린다는 평이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흑백은 아닙니다 마지막 두 장을 제외하면 마장을 칼로 처리했는데요 한장면 칼로 처리했어요 780 스타일이 하지만 과거 모습이 지금 사에도 적용된다는 스를 하고 었다고 하죠 옛향 어방를 해서 관객들이 뭔가 흠 끼면 좋겠다고은 말합니다 [음악] [음악] 쿠 저는 제목과 목소리 상실에 주목했습니다 왜 목소리를 상실하는 것으로 정했을까요 팔이나 다리 혹은 귀을 잃을 수도 있을텐데 말입니다 체 일일 설명할 없지만 한가지는 분명합니다 그는 청각을 잃은게 아니에요 촉각과 시각을 잃은 것도 아니죠 표현의 가장 중요한 수단인 말을 잃어버린 거예요 하지만은 남습니다이 영화는 제국주의 침략이나 급의 억압으로 인해 신체 부자유가 된 상황을 보여주려는 것은 아니에요 그것은 배경이고 고통스러운 환경이죠 키쿠는이든 을보고 낄 수 있어 그런데 이것을 표출하고 표현할 수단 중에 중요한 기능 한 가지를 잃어버린 겁니다 이것이 더 답답하고 고통스러울 수 있습니다이 상황을 극복해 나가는 것이이 영화의 중요한 내용입니다 제목은이 영화에 거의 모든 것을 설명해 줍니다 일본어 원제는 세개의 오키쿠 있니다 오키쿠 세개가 아니라 세개의 오쿠라는 거죠 그리고 한글과 영어의 제목은 오키쿠 와 세계입니다 일본어 제목과 달리 소유격 오브가 아니라 사로 이어지죠 요즘은 영어 제목도 감독이 직접 정하는 추세입니다이 제목도 그렇다면 감독의 의도가 담긴 것이겠죠 한글 제목은 영어 제목과 일치하고 영어와 한글 제목은 장과 종장의 제목을 종합한 것으로 보입니다 실장의 제목은 세계의 오키쿠 종장의 제목은 오키쿠 세 개거 일본어 제목인 세계의 키쿠는에도 말기 즉 포스트 에도의 개화기에 세 개량 개념이 등장하고이 세개에 적 해가는 오키쿠 세대를 의미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한글과 영어제목이 오려 더 적절하다고 생각하는데요 단지 장과 종장의 제목만을 했다는게 이유는 아니에요 종장의 제목인 오쿠의 세계를 더 잘 살렸다는 거죠 오키쿠 아버지는 세계를 이해합니다 하늘처럼 끝이 없다고 말이에요 그런데 마지막 시퀀스에서 스님은 세계를 이쪽으로 가면 저쪽으로 오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이은 최소의 걸음이 되고 사람이 채소를 먹고 다시 분열을 생산하는 순환 경제 혹은 자연순환 농가도 일치합니다 잠깐 똥장수 얘기를 안 할 수 없네요이 영화의 핵심 소재가 똥오줌이 우리와는 다른 문화가 보이기 때문이에요 어 분녀 처리업자가 돈을 받는 것이 아니라 돈을 주고 똥오줌을 사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이해하기 어려운 장면입니다 서호철 교수가 1890년대 후반부터 1930년대 전반까지의 서울을 대상으로 연구한 적이 있는데요 그 결과물을 서울의 똥오줌 수고 체계의 형성과 변화라는 논문으로 발표했어요 당시 일본과 중국에서는 전문 분요 수급업자 있 똥장수 집단이 실제 존재했고 이들이 변소 주인에게 돈을 주고 똥오줌을 사서 금교 농업 지역에 걸음으로 팔았다고 해요 하지만 조선과 한양에서는 그렇지 않았다는 겁니다 TV 등 일부 매체에서는 연남 박지원의 예덕 선생 전을 증거로 들어서 한양에 동장 수가 있었고 그들의 수입은 1년에 요즘 아파트 한체 정도로 엄청났다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예덕 선생이라고 무슨 선생 분료 수거업 얼마를 벌었냐 얼마를 냐면 60을 벌었어요 지판 제식을 벌었군이 왜 그걸 돈을 벌었냐 한양 도성 우리가 알고 사대문 내에서 분을 수고하는데 엄청나게 비싼 값 팔아요 그래가지고 값을 다 그런데요 교수가 전을 비롯한 연남의 저서들을 연구한 적 있는데요 그 결과물로 발표한 논문 분 서사로 잃는 연남 박지원이 개혁 사상에서 장수인 어수와 똥장수 집단은 허구라고 합니다 연남이 한양의 청결을 위해서 전문 수고 업체를 두자는 제안을 소설 형태로 발표했다는 얘기죠 조선에서는 돈을 주고 똥오줌을 사귀는 커녕 전문적 수고 업체 자체가 없었다고 합니다 다시 제목으로 들어갈게요 는 영어로 월드입니다 월드는 끝이 없지만 지구상의 특정 지역 혹은 시대에 속하는 세계 즉 권역에 가까운 말이기도 합니다 일본 세계 신세계 서구 세계라고 하듯이 말이죠이 단어가 등장하기 전에는 천하라는 말을 썼죠 천하는 하늘 아래 온 세상을 말하기도 하지만 실제로 한나라 전체를 의미하기도 합니다 잘해야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양 세계를 지칭했고 그런데 일본 바깥에도 세개가 있고 중국 바깥에도 세계가 있다는 사실을 포스트에도 시대에 경험합니다 하지만 쿠 아버지는 그 제국주의 침략 전쟁 시기에 살았고 결국 죽임을 당함으로써 세계의 의미를 알았지만 종말로 치닫습니다이 영화가 시작되는 1858년 일본이 서구 오계 열광과 불평등 조약을 체결한 강제 개화기에 해당합니다 역사적 해석은 변영주 감독이 이화정 기자와 진행한 시네 토크에서 잘 설명했는데요 그 일본이 우리나라의 똑같은 짓을 하는 제국주의 침략 국가로 변해버립니다 사카모토 준지 감독은 매너리즘에 빠진 일본 영화계에 똥을 끼는 심정으로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해요 사카모토 감독은 김대중 전 대통령의 사건을 영화한 감독이기도 하죠 저는 그의 의도를 일본 제국주의 사상을 비판하는 것으로도 들었습니다 세계의 오키쿠 아는 제목 다시 말해 일본어 영화 제목과 동일한 제목을 단 7장이 시작되기 직전에 마지막 칼라 영상은 여명이 밝아오고 천둥이 치며 새 소리가 들리는 장면입니다 세계 키쿠가 등장함을 알리는 것이겠죠 저는 칼라 영상을 이때부터 대폭 늘렸으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했습니다 그런데 스님이 세계의 개념을 설명할 때 키쿠는 머리를 갸웃 거립니다 아버지가 설명한 세계의 개념은 이해했지만 스님이 말한 세계의 개념은 이해하지 못했다는 것이죠 스님이 말한 순환하는 세계는 감독도 매우 중시한 장면입니다이 부분을 원과 구체의 이미지로 구현하기 위해 영화 렌지도 아닌 어안 렌즈를 카메라에 테이프로 붙여서 힘들게 촬영했다고 하죠 스님이 말한 세계는 글로브 즉 지구의 의미입니다 부니까 한쪽으로 가면 다른 쪽으로 돌아오죠 그러나 세계의 오키쿠 오키쿠 세계라는 영화의 제목과 그 여운을 보면 키쿠는 결국 는 알 있 놀라운 것은이 모든게 사랑 때문에 그리고 사랑 덕분에 이루어진다는 것이죠 기구를 둘러싼 세계는 쇠락한 사무라이 집안 결투에서 아버지를 우려다 자신도 목을 크게 다쳐 목소리를 잃어버리는 상황 계급간 착취와 별 그리고 영화에서 명확하게 드러나지는 않지만 시대적 배경으로 알 수 있는 제국주의 광들의 침략 등입니다 하지만 공동주택 주민들의 공감과 배려가 계합 김효정 평론가는 한국경제에서 정말 더럽게 문자 그대로 가난한 두 청과 그들이 마주하는 공동주택의 군상들은 오물과 착취가 가득한 곳에 존재하지만 이들의 일상은 한없이 아름답다고 했습니다 키쿠는 이들과 함께하며 신분과 계급을 초월한 사랑과 아이들과 서민들에 대한 애틋한 인간애를 보여줍니다 목소리를 잃은 후 한 시에 빠지지만 사랑을 깨닫고 사랑을 통해 다시 어 키쿠는 지하나 침략당한 일본이 다른 나라를 침략하고 약국이 다시 강대국이 되고 차별받고 억압받던 계급이 다시 착취 계급이 되는 그런 시대가 올리라는 것까지 깨달을 겁니다 그리고 진정한 해결은 자연과 인간세계를 착취와 피해의 순환에서 해방과 연대의 순으로 바꾸는 것이라고도 이해할 겁니다 그리고 그것은 사랑을 통해 가능하다는 것까지도요 생가 대부분의 예술 영화가 그렇듯이 오키쿠 세계도 흥행에는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한국에서는 상천에 가까운 호평을 받고 있어요 대표적으로 신정선 기자는 냄새라 곤 똥냄새 뿐인데 색이라고 흑백 뿐인데 그런데도 다 들리고 다 느껴지는 90분간의 영상 시집이고 사랑스러운 신기하고 신비한 영화라고 했습니다이 영화의 똥은 똥이 아니라 어둠에 깃든 아름다움을 드러내는 빛이라고 덧붙입니다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기도 했지만 한국 외의 다른 나라에서는 크게 주목받지 못했는데요 평론도 많지 않습니다 하지만 영국 영화협회 bfi 기관지 사이트 사운드는 라블레 화장실 유모와 날카로운 사회비판을 능숙하게 혼합한다 호평했습니다 라블 섹스 인체를 풍자적으로다는 유를 말하죠 하지만 라블레 유든 사회 비판이든이 모든 것이 사랑의 서사로 이루어진다는 것만은 틀림 없습니다 시청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지금까지 영화 평론과 정기
[오키쿠와 세계] 리뷰
❍ 감독: 사카모토 준지(阪本順治, さかもとじゅんじ)
❍ 출연: 쿠로키 하루(오키쿠 역), 이케마츠 소스케(야스케 역), 칸 이치로(츄지 역), 사토 코이치(오키쿠 아버지 역)
❍ 제작: ACCA / FANTASIA Inc. / YOIHI PROJECT(일본, 2023)(일본 개봉 2023.04.28.)
❍ 국내 배급: (주)엣나인필름(국내 개봉 2024.02.21.)
❍ 장르: 드라마
❍ 등급: 12세 이상 관람가
❍ 상영 시간: 90분
❍ 시놉시스: ““자네, ‘세계’라는 말을 아나?” 19세기 에도 시대, 몰락한 사무라이 가문의 외동딸 ‘오키쿠’. 어느 날 복수의 결투에서 아버지를 잃고 간신히 목숨은 건지지만 목소리를 잃는다. ‘야스케’와 ‘츄지’는 에도의 공동주택을 돌며 세입자들의 인분을 사고팔아 생계를 유지한다. 아직 ‘세계’라는 단어조차 없었던 그 시절, 가장 낮고 더러운 곳에서 수줍게 사랑하고 씩씩하게 살아가며 그들만의 삶을 아름답게 꽃피우는 세 청춘. 말할 수 없고 쓰는 법도 모르지만 사랑하는 이에게 언젠가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그러니 오늘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앞을 향해 뚜벅뚜벅 걸어간다. 그래, ‘세계’는 끝이 없는 거야!” – 수정 필요
❍ 수상 내역:
● 2023년 제78회 마이니치영화콩쿠르 3관왕(대상, 각본상, 녹음상)
● 2023년 제52회 로테르담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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